능곡5구역 재개발로, 한사랑교회가 새 예배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지금까지 검토해 온 내용과 아직 풀지 못한 과제를 있는 그대로 나누고,
함께 이 집을 그려 갈 좋은 건축사를 추천받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떠나야 하는 자리가,
지어야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고양 능곡5구역 재개발로 지역 내 종교부지가 이전되면서, 한사랑교회는 재개발 계획이 정한 종교시설 획지에 새 예배당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계획해서 시작한 건축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부르심으로 받아 준비하는 건축입니다.
지금 우리는 화정 11단지 상가 3층에서 예배드립니다. 다음세대는 주일마다 상가의 피아노 학원과 태권도장을 빌려 예배드리는 형편입니다. 이번 건축은 우리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우리의 예배 공간'을 지어 줄 기회입니다.
새 부지는 신도시급으로 정비되는 능곡5구역의 남측 관문, 두 도로가 만나는 코너 획지입니다. 새로 들어설 수천 세대 아파트와 기존 마을 사이 — 지역과 다음세대를 섬기기에 좋은 자리입니다.
* 위 수치는 통계청 ·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 1984–2021」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세통계 등 공개 자료에서 널리 인용되는 값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사사기 2:10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시편 78:4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명기 6:6–7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시편 102:18
숫자는 위기를 경고하고, 말씀은 전수를 명령합니다.
그래서 교회와 교회의 건축은 필연적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확신이 이번 건축의 모든 판단 기준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건물은 예배와 공동체를 위한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화려한 기념물이 아니라, 다음세대까지 이어질 생명력을 담을 그릇을 원합니다. 모던한 언어로 본질적인 가치를 담는 것 — 이것이 이번 설계의 핵심 질문이며, 그 답은 건축사에게 열려 있습니다.
예산은 20억 원 내외(설계비·부대비용 포함), 연면적 목표는 약 230–250평입니다. 건축 헌금에 매달리는 교회가 되기보다, 주어진 형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짓기로 했습니다. Value Engineering 제안을 적극 환영합니다.
가치 우선순위 — 이 순서 안에서의 예산 배분은 설계자의 제안에 맡깁니다.
시야를 가리는 기둥이 없을 것. 수용 인원 최대화, 전면 대형 스크린, 자모실 포함. 설교(말씀 전달)의 명료도가 최우선입니다.
높은 층고를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그물 놀이시설. 유초등 예배실을 겸하며, 건축법상 바닥면적에 산입되지 않는 시설물 형태로 계획합니다.
교회 목표 10대. 확보 방식은 자유이며, 1층 필로티는 내부 검토안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음세대 공간과 사무 공간은 평일에도 독립적으로 개방·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역의 아이들과 부모가 심리적 부담 없이 들어올 수 있는 교회를 꿈꿉니다.
아래의 모든 도면과 수치는 조합 정비업체가 제공한 CAD 계획도면에서 직접 추출·산출한 것입니다. 넓은 지도에서 시작해 획지의 경계 치수, 그리고 땅의 높낮이까지 — 축척을 좁혀 가며 차례로 보여 드립니다.
부지는 능곡역(경의중앙선·서해선) 동북측, 능곡5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안에 있습니다. 한강과 행주산성이 가까운 고양시 남부 생활권으로, 화정·행신 지역과 이웃합니다. 지도의 표시점(37.61933 N, 126.82853 E)은 계획도면 좌표를 위경도로 환산한 부지 중심 위치입니다. 현재 지번 기준 주소는 행신동 650-38, 650-52 일원입니다.
두 도로가 만나는 코너라 어느 방향에서든 눈에 잘 띄는 자리입니다. 남측 20m 도로는 구역을 동서로 관통해 차량 접근성이 좋습니다.
북쪽 이웃이 건물이 아니라 공용 주차장이라 북측 일조·개방감이 확보되고, 주일 주차 수요를 보완할 여지도 있습니다.
약 5,449㎡의 대형 상업·업무 획지가 접해 있습니다. 향후 이 획지 건물의 규모·이격에 따라 동측 채광 조건이 좌우됩니다.
| 변점 | 도면좌표 X (mm) | Y (mm) | 추정 TM E (m) | N (m) | 위도 · 경도 (환산) | 다음 점까지 | 방위각 | 내각 |
|---|---|---|---|---|---|---|---|---|
| P0 | 752,540.0 | 384,095.4 | 184,855.33 | 557,776.23 | 37.619457, 126.828456 | 20.608 m | 105.48° | 90.37° |
| P1 | 772,400.0 | 378,595.4 | 184,875.18 | 557,770.67 | 37.619407, 126.828681 | 16.125 m | 195.21° | 90.27° |
| P2 | 768,170.0 | 363,035.4 | 184,870.89 | 557,755.12 | 37.619267, 126.828633 | 3.923 m | 272.34° | 102.87° |
| P3 | 764,250.0 | 363,195.4 | 184,866.97 | 557,755.29 | 37.619268, 126.828588 | 8.644 m | 282.77° | 169.57° |
| P4 | 755,820.0 | 365,105.4 | 184,858.55 | 557,757.23 | 37.619285, 126.828493 | 4.827 m | 286.86° | 175.91° |
| P5 | 751,200.0 | 366,505.4 | 184,853.93 | 557,758.65 | 37.619298, 126.828440 | 4.999 m | 331.18° | 135.68° |
| P6 | 748,790.0 | 370,885.4 | 184,851.54 | 557,763.03 | 37.619338, 126.828413 | 13.732 m | 15.85° | 135.33° |
변 길이·방위각(도북 기준)·내각은 도면 원좌표에서 직접 산출한 값입니다. TM 좌표와 위경도는 추정 정합값(RMS 약 0.8m)이므로 참고용이며, 인허가·계약 용도로는 실측 성과를 사용해야 합니다.
| 변 | 방향 | 길이 | 구분 | 접하는 대상 |
|---|---|---|---|---|
| P0–P1 | 북 | 20.61 m | 이웃 획지 | 공용 주차장 부지 (약 784㎡) |
| P1–P2 | 동 | 16.13 m | 이웃 획지 | 능곡타운센터 획지 (약 5,449㎡) |
| P2–P3 | 남 | 3.92 m | 접도 | 남측 계획도로 · 폭 20.0m |
| P3–P4 | 남 | 8.64 m | 접도 | 남측 계획도로 · 폭 20.0m |
| P4–P5 | 남 | 4.83 m | 접도 | 남측 계획도로 · 폭 20.0m |
| P5–P6 | 남서 | 5.00 m | 가각 | 두 도로 교차부 코너컷 |
| P6–P0 | 서 | 13.73 m | 접도 | 소로(국지) 2-28 · 폭 약 11.7m |
최소외접 직사각형(17.4 × 20.8m) 대비 면적 손실이 3.7%뿐입니다. 건폐율 60% 적용 시 건축면적 최대 약 209㎡(63평)를 비교적 반듯하게 앉힐 수 있습니다.
도면에서 잰 면적은 348.78㎡이지만 조합 공시 자료에는 340㎡로 표기된 바 있습니다. 약 8.8㎡(2.6%) 차이로 건축 가능 면적이 달라지므로 확정치 확인이 필요합니다.
도면 +Y축이 도북과 거의 일치합니다(정합 회전 −0.19°). 위 방위각은 도북 기준입니다.
조성공사 후 부지 주변 도로의 계획 높이(계획고)는 서쪽 모서리 EL 22.7m → 동쪽 모서리 EL 20.8m로, 부지를 따라 약 1.9m — 한 층 높이의 절반 이상 내려갑니다. 1층 바닥을 어느 높이에 맞출지, 경사를 이용해 주차장 진입을 어느 쪽에서 받을지가 설계 초기의 핵심 결정 사항입니다.
계획고와 현황 지반의 차이는 −0.45 ~ +0.60m 범위로, 부지 일대가 기존 지형과 큰 단차 없이 조성됩니다.
서쪽이 높으므로 높은 서측(소로 쪽)에서 1층으로, 낮은 동남측에서 필로티 주차층으로 진입하는 단면 계획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1층 바닥을 한 높이로 통일하면 동측에 최대 1.9m의 단차 처리가 필요합니다.
계획고는 도로 중심선 기준값을 부지 쪽으로 읽은 것이라 실제 경계부는 횡단경사만큼(약 0.15~0.2m) 낮고, 현황 지반고는 주변 표고점 보간값이라 ±0.3~0.5m 오차가 있습니다.
부지 남서쪽 교차로는 사거리가 아니라 T자형 삼거리입니다. 세 갈래 모두에 횡단보도가 신설 계획되어 있고(자전거횡단도 병설), 현재 이 일대에는 횡단보도가 없으므로 아래는 전부 새로 생기는 것입니다.
| 기호 | 건너는 도로 | 위치 | 횡단 연장 | 부지 경계까지 | 교회에 미치는 영향 |
|---|---|---|---|---|---|
| A | 소로 2-28 (11.7m) | 부지 바로 앞 | 13.8 m | 2.33 m | 보행 접근에 유리 · 출입구 위치 협의에 영향 |
| B | 남측 도로 (20.0m) | 교차로 동측 | 11.8 m | 4.09 m | 남측 변 서쪽 절반이 5m 이내가 됨 |
| C | 남측 도로 (20.0m) | 교차로 서측 | 12.2 m | 14.21 m | 영향 없음 |
* 이 절의 바탕 도면은 토지이용계획 2018-03 반영, 2020-01 최종저장본입니다. 관리처분인가(2023-05) 이후 설계변경이 진행 중이므로 획지 경계·도로·횡단보도는 달라질 수 있으며, 최종 경계는 준공 무렵의 대지확정측량으로 확정됩니다(2029~30년경 예상). 그 전까지 모든 수치는 계획값입니다.
지상 5층, 연면적 약 230–250평.
1층은 주차, 2층은 다음세대, 꼭대기는 예배.
아래는 교회가 자체적으로 검토한 하나의 구성안입니다. 요구가 아니라 참고자료이며, 이 안의 장단점을 평가해 주셔도 좋고 전혀 다른 구성을 제안해 주셔도 좋습니다. 층수·층별 배치·층고는 모두 설계자의 제안에 열려 있습니다.
| 공간 | 규모 | 비고 |
|---|---|---|
| 대예배실 | 60평 이상 | 무주 공간 · 수용 인원 최대화 · 전면 대형 스크린 · 자모실 포함 |
| 소예배실 | 약 20평 | — |
| 목양실 | 약 10평 | 당회실 겸용 |
| 성가대실 | 5–10평 | 미정 |
| 설비실 | 미정 | 옥상 설비 배치와 종합 검토 |
| 다음세대 공간 | — | 그물놀이터 겸 유초등 예배실 |
| 사무실 | 2개소 이상 | 가변형 구획 (예: 유리 파티션) |
| 식당 · 카페 | — | 친교 및 예배 전후 대기 공간 — 본당과 가깝게 |
| 화장실 | 층별 적정 | — |
공간 프로그램 — 필요한 기능의 목록이며, 층별 배치는 설계자의 제안에 맡깁니다.
1→2층 외부 계단을 크고 넓게 만들어, 지역의 아이들과 부모가 부담 없이 올라와 머무는 마당이자 건축의 상징 요소로 삼는 상상입니다. 이 환영의 제스처를 어떤 건축 언어로 구현할지는 열려 있습니다.
예배 직후 대규모 인원이 병목 없이 자연스럽게 친교 공간으로 흘러가도록, 식당·카페를 본당 바로 아래층에 두는 안입니다.
외벽 적벽돌, 밝은 도끼다시 바닥, 오픈 천장과 라인 조명, 본당 원목마루 — 단기 미관보다 장기 내구성을 우선하는 방향입니다(MDF·필름 마감 지양).
기둥 없는 넓은 예배 공간은 최상층에 둘 때 가장 경제적입니다. 아래층에 두면 그 위 모든 층의 무게를 받아줄 큰 구조물이 따로 필요해 공사비가 크게 늘어납니다.
예배가 끝나면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이동합니다. 식당을 본당(5층) 바로 아래인 4층에 두면 이동 거리가 짧아져 계단·엘리베이터의 병목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둥과 보를 일정한 간격으로 세우고, 층고를 거푸집 규격에 맞춰 통일하면 시공이 단순해집니다. 같은 예산으로 더 튼튼하게, 더 빠르게 지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고양시 주차 조례는 일반적인 기준(연면적 150㎡당 1대)의 두 배인 75㎡당 1대를 요구합니다. 법정 주차 10대를 확보해야 연면적 약 230평을 지을 수 있기에, 아쉽지만 1층은 주차 공간으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지하는 방수와 습기 문제로 건전성을 지키기 가장 어려운 공간이고, 실제로 많은 교회 지하가 하자를 안고 있습니다. 또 지하는 용적률에는 잡히지 않지만 법정 주차 대수를 산정하는 면적에는 포함되어, 지하를 짓는 만큼 지상에 지을 수 있는 면적이 줄어듭니다.
기존 건물은 시공 품질이 낮은 경우가 많고, 하자 이력이 공유되지 않아 매입 후 보수가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예배를 위해 필요한 '기둥 없고 층고가 확보된' 공간을 가진 기존 건물은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지에 전기·상하수도 등 기반 인프라가 조성된 이후에야 공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분양공고 등을 통해 시점을 예측하며, 가능한 가장 빠른 시기에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건축비가 크게 올랐습니다. 우리는 건축 헌금에 매달리는 교회가 되기보다, 주어진 형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짓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려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바꾸기 어려운 구조체에 먼저 가치를 두고, 세월이 지나도 리모델링과 추가 공사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 마감은 그다음 순서에 두었습니다.
옥상에는 법정 조경과 냉난방·기계 설비가 우선 배치됩니다. 넓은 옥상 정원이나 각종 편의시설은 어려운 여건이라, 처음부터 기대를 드리지 않도록 미리 말씀드립니다.
건축의 모든 결정은 맞바꿈(trade-off)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얻기 위해 무엇을 감수하기로 했는지, 그 판단 과정을 투명하게 나눕니다. 이 판단들 역시 전문가의 검토 앞에 열려 있습니다.
기둥 없는 넓은 예배 공간은 최상층에 둘 때 가장 경제적입니다. 아래층에 두면 그 위 모든 층의 무게를 받아줄 전이 구조가 따로 필요해 공사비가 크게 늘어납니다.
고양시 주차 조례는 일반 기준(시설면적 150㎡당 1대)의 두 배인 75㎡당 1대를 요구합니다. 주차 10대를 확보해야 연면적 약 230평을 지을 수 있습니다.
기둥과 보를 일정한 간격으로 세우고 층고를 거푸집 규격에 맞춰 통일하면 시공이 단순해집니다. 같은 예산으로 더 튼튼하게, 더 빠르게 짓는 방법입니다.
많은 인원이 모이는 공간을 최상층에 두면 피난·소방 기준이 엄격해집니다. 스프링클러, 피난 계단, 방염 성능이 설계 초기부터 반영되어야 합니다.
최근 건축비가 크게 올랐습니다. 우리는 나중에 바꾸기 어려운 구조체(구조·방수·단열)에 먼저 가치를 두고, 리모델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마감은 다음 순서에 두었습니다.
지하는 방수·습기 문제로 건전성을 지키기 가장 어려운 공간이고, 용적률에는 안 잡히지만 주차 대수를 산정하는 면적에는 포함되어 지상 가용 면적을 깎아 먹습니다.
* 전체 일정은 능곡5구역 재개발 인프라 일정에 따라 조정됩니다. 구역 아파트 완공은 2029~30년 이후로 예상되며, 부지에 전기·상하수도 등 기반 인프라가 조성된 이후에야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건과 요구를 정리했을 뿐, 답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전문 설계의 영역으로 남겨 둔 질문들입니다. 항목을 누르면 설명이 열립니다.
1층 필로티 ~ 5층 본당의 내부 검토안은 교회의 고민 과정을 보여드리는 자료이지 따라야 할 답이 아닙니다. 층수·배치·층고 모두 설계자의 제안에 맡깁니다.
서쪽이 약 1.9m 높은 땅입니다. 높은 서측에서 1층으로, 낮은 동남측에서 주차층으로 진입하는 단면도 가능하고, 1층 바닥을 한 높이로 통일하면 동측 단차 처리가 필요합니다. 경사를 문제로 볼지 재료로 볼지가 설계의 출발점입니다.
법정 주차 충족(목표 10대)은 필수이지만 방식은 자유입니다. 필로티, 배치의 묘, 그 외 어떤 방식이든 — 연면적과 1층 표정 사이의 균형점을 함께 찾고 싶습니다.
법령상 출입구 설치가 금지되는 구간은 없습니다('모퉁이·횡단보도 5m'는 주정차 금지 규정이고, 노외주차장 기준은 부설주차장에 준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심의·교통 협의에서 조정 요구가 나올 수 있어 설계 초기에 미리 협의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난 구간은 서측 10.4m·남측 9.4m 연속으로, 출입구 최소 너비 3.5m를 넉넉히 충족합니다. 아래 도면을 참고해 주세요.
대예배실은 설교(말씀 전달)의 명료도가 최우선입니다. 잔향시간 RT 1.0초 이하 수준을 목표로 하되, 준공 후 실측 검증까지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음향판 브래킷 등은 구조체 단계에서 미리 매립되기를 바랍니다.
평지붕, 화장실·주방 등 습식 공간, 창호 접합부에서 하자를 예방하는 디테일(이중배수, 기밀·후레싱, 두겁·물끊기 등)이 실시설계 도면에 포함되기를 요청합니다. 구체 공법은 설계자의 표준안을 제안해 주십시오.
확정 대지면적(도면 348.78㎡ vs 공시 340㎡), 일조 사선 미적용의 최종 확인(건축법 시행령 제86조 2항), 관리처분인가 이후 최신 인가도서와의 대조 — 설계 착수 전 조합·고양시에 확인할 사항들입니다.
건물이 아니라 공동체의 다음 30년을 함께 설계할 분을 찾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생각은 깊은 프로젝트입니다. 예산의 한계를 탓하기보다 "지금 무엇에 투자하고 무엇을 다음으로 미룰지"를 함께 고민해 줄 건축사 — 그런 분을 알고 계시다면 소개해 주세요. 정리된 설계 브리프(v1.1)와 대지 분석 자료 일체를 바로 전달드릴 수 있습니다.
설계사무소 선정 기준 — 설계 브리프 v1.1에 공개한 가중치 그대로입니다.
좋은 건축사 한 분을 알고 계신가요? 다음세대를 세우는 이 집의 이야기를 함께 그려 갈 분을 기다립니다. 짧은 소개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